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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ㅈ>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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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담 ▶<ㅈ>
작성자 청양문화원 등록일 2002-08-02 조회 734
첨부  
 
.자라보고 놀란사람 솥뚜껑보고 놀란다.
.자식도 품안에 들 때만 내 자식이지.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자신있는 말은 묘앞에 가서 해라.
.작게 먹고 가느 ㄴ똥 눈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잘 되면 충신 못 되면 역적.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잠자는 호랑이 코침주기.
.잠자코 있으면 무식은 면한다.
.잠을 자야 꿈을 꾸지.
.장가들러 가는 놈 불알 떼고 간다.
.장님 잠자나 마나.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고.
.저 잘난 맛에 산다.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젊은이의 망녕은 매로 고친다.
.점잖은 개가 부뚜막에 올라간다.
.점잖은 개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
.접시밥도 담을 탓이다.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꿈치에 내려간다.
.정신을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제것 주고 뺨 맞는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제 논의 모가 큰 것을 모른다.
.제 도끼에 발등 찍힌다.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제머리 제가 못 깎는다.
.제발을 꼬집어보아야 남이 아픈줄 안다.
.제 버릇 개 못준다.
.제비가 적어도 강남만 잘 간다.
.제사 덕분에 이밥이라.
.제 얼굴에 침 뱉기.
.제 얼굴 못나서 거울 깬다.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어렵다.
.제 흉 열가지 가진 놈이 남의 흉 한가지 본다.
.조약돌을 피했더니 수만석이 닥쳤다.
.죄는 진대로 가고 덕은 닦은 대로 간다.
.죄악은 전생것이 더 무섭다.
.죄지은 놈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
.좁쌀같은 영감.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항문을 친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좋은 일은 남이고 굳은 일은 일가라.
.주인 없는 공사 없다.
.주인 보태주는 나그네 없다.
.쥐면 펼줄을 모른다.
.죽 떠먹은 자리다.
.죽은 고양이가 산 고양이보고 야옹한다.
.죽싸리 친다.
.죽 쑤어서 개 준다.
.죽어 보아야 저승을 알지.
.죽어 석잔술이 살아 한잔만 못하다.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죽이 먹어서 곯나 냄새에 곯는다.
.줄수록 양양.
.중매 잘하면 술이 석잔, 못하면 뺨이 세대.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쥐꼬리 만큼하다.
.쥐뿔도 모른다.
.쥐죽은 듯 하다.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제멋이다.
.지게놓고 에이 자도 모른다.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간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ㅁ거어야 한다.
.지척이 천리다.
.질 닦아 좋으면 소금장사가(또는 문둥이가)먼저 지나간다.
.질마 무거워 소 드러눌까.
.집과 계집은 가꾸기 탓.
.집도 절도 없다.
.집안이 망하려면 맏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집에서 새는 쪽박 들에 가도 샌다.
.짚신짝도 짝이 있다.
.쪽제비도 낮짝있다.
.쭈그렁 밤송이 3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