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풍장 ▶청남면 상장 1리의 풍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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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3-03-03 | 조회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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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이 마을에서는 풍물을 많이 친다. 이곳 청남면의 여성 풍장의 2/3는 상장리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치는 시기 예전에 두레 할 때에 한잔 먹고 풍물을 친다. 그리고 부락에 큰 일이 있으면 꼭 친다. 근래에 군민 체육대회에 나가서 준우승 을 한 적도 있다. 걸립은 간혹 하는 경우도 있다. 마을에 사정 이 어렵거나 어려운 점이 있으면 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거의 하 지 않는다 ▶장단 장단은 세마치와 자즌마치를 꼭 친다. 자작자작 부쳤다가 세마 치를 치고 늦은 세마치로 끝낸다. 예전에 재질있는 사람끼리 치 는 기본적인 장단이 있었는데 지금 사람들은 그것을 치지 못한다 ▶악기 편성 상쇠 1인, 부쇠 합쳐 2인, 북1인, 징 1인으로 되어 있으며 장 구는 원래 없다. 지금은 북도 상황에 따라 2-3인이 치기도 한 다. 한편 조선 말기에 제작된 징이 깨친 채로 있다. 예전에 기 를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청남면 상장1리 우성림> -청양의 민속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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