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양읍 청수리 ▶장안샘 외10 | ||||
---|---|---|---|---|---|
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3-29 | 조회 | 868 |
첨부 | |||||
백제때는 古良釜里縣(고량부리현)에 속했고 신라때는 靑正縣(청 정현)에 속했으며 고려때는 靑陽縣(청양현)에 속했었다. 이조때 는 靑陽郡(청양군)에 속했고 이조말엽엔 靑陽郡 西下面(청양군 서하면)의 지역으로 산골이 되어 맑은 물이 늘 흐르므로 <청수골 > 또는 <청수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내당리> <애달리> <하오리> <행동>등 병합하여 비봉면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1일 靑陽面(청양면) 편입되고 읍 승격에 따라 靑陽邑(청양읍)에 속하게 되었다. ▶장안샘 <박정거리>앞 논에 있는 우물을 <장안샘>이라고 부른다. 물이 항상 줄지 않고 나오는 샘이다. 물코가 장안에 있다하여 <장안샘>이라 부른다 한다. ▶오릿골 <청수골> 북동쪽에 자리한 마을을 <오릿골> <오류동> <오리골>이 라고 부른다. 옛날에 오동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오릿골> <오류동> <오리골 >이라고 부른다한다 ▶안골 <청수골>북동쪽으로 골짜기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안골> <안 동> <내당리>라고 부른다. 골짜기 안에 마을이 있다 해서 <안골> <내동> <내당리>라고 부르 는 마을이다 ▶쑥당리 <청수골> 동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쑥당이>라고 부른 다. 마을 부근에 쑥이 많이 있고 약재로 쓰는 쑥도 나오는 마을이다 ▶부처바위 <청수동> 뒤 <일산봉> 아래에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부처바 위>라 부른다. 마을 앞에 큰 우물이 있는데 이 우물을 博井(박정)이라 부르고 우물이 있는 마을을 <박정거리>라고 부른다 ▶박정거리 <오릿골>아래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박정거리>라고 부 른다. 마을앞에 큰 우물이 있는데 이 우물을 <博井박정>이라 부르고 우 물이 있는 마을을 <박정거리>라고 부른다 ▶무곡고개 <오릿골>에서 <용천리>를 거처 홍성군 광천으로 가는 고개를 <무 곡고개>라고 부른다. 고개가 대단히 험하여 도적이 많이 있으므로 행인들이 어두우면 이 고개를 넘지 못하고 고개 아래 인가에서 묵고 고개를 넘을 때 는 떼를 지어 넘어 다녔다는 고개이다 ▶부엌논 <안골>앞에 자리한 논을 <부엌논>이라 부른다. 논의 지형이 부엌처럼 되어있다 해서 <부엌논>이라 부른다 ▶굴뚝논 <杏洞행동>앞에 있는 논을 <굴뚝논>이라고 부른다. <부엌논>위쪽에 자리한 논인데 지형이 굴뚝처럼 생겼다 해서 <굴 뚝논>이라고 부른다 ▶행동(杏洞) <청수골> 북동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杏洞(행동)이라 고 부른다.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 杏洞(행동)이라고 부른다 ▶청수동(淸水洞) <오릿골> 서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淸水洞청수동>이 라고 부른다. 산골이 되어 맑은 물이 늘 흘러 <청수골>또는 <청수동>이라고 부 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