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곡면 영양리 ▶고자미 외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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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01 | 조회 | 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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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리(永陽里)】 백제때는 告量部里縣(고량부리현)에 속했고 신라때는 靑正縣(청 정현)에 속했으며 고려때는 靑陽縣(청양현)에 속했고 이조때는 靑陽郡(청양군)에 속했다. 이조말엽엔 靑陽郡 北下面(청양군 북 하면)의 지역인데 上古里(상고리) 場支里(장지리)와 艾羅里(애라 리) 永谷里(영곡리) 下高里(하고리) 接珠洞(접주동)일부를 병합 하여 永谷(영곡)과 陽支(양지)의 이름을 따서 永陽里(영양리)라 하여 雲谷面(운곡면)에 편입되었다. ▶고자미 <영실>서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고자미>라고 부른다. 白月山(백월산)아래에 자리한 마을로서 큰 재가 있는 마을로 <고 척산> <고정자>라고도 부른다 ▶골말 <영실>옆 골쩌기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골말>이다. 골짜기에 마을이 있다해서 <골말>이라고 부른다 ▶매봉재 영양리에 <매봉재>라고 부르는 산이 있다. 산형 매처럼 생겼다 해서 <매봉재>라고 부르는 산이다 ▶애라리(艾羅里) 永陽里(영양리) 쪽다리들 안에 마을을 <애라리>라고 부른다. 고 려때에 艾本部曲(애본부곡)이 있었던 마을이다 ▶양지리(陽支里) <영양리> 양지 바른 쪽에 자리한 마을이다. 양지 바른곳에 마을이 있다해서 <양지편> <陽支里양지리>라고 부 른다 ▶영실 영양리에서 으뜸되는 마을이다. 고려때 永壽部曲(영수부곡)이 있었다 해서 <영실> <영곡>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쪽다리 艾羅里(애라리) 앞에 있는 들을 <쪽다리>라고 부른다. <쪽다리>가 많이 있는 들이라 <쪽다리>라고 부르는 들이다 ▶큰주막거리 <고자미>앞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큰주막거리>라 부른다. 마을에 큰 정자나무와 큰 주막이 있다해서 <큰주막거리>라 부른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