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곡면 광암리 ▶학교말 외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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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01 | 조회 | 57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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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리(光岩里)】
百濟(백제)때는 古良部里縣(고량부리현)에 속했고 新羅(신라)때
는 靑正縣(청정현)에 속했으며 高麗(고려)때는 靑陽縣(청양현) 에 속했었다. 李朝(이조)때는 靑陽郡(청양군)에 속해서 李朝末葉(이조말엽)엔 靑陽郡(청양군) 北下面(북하면)의 지역으로 木果洞(목과동) 休洞 (휴동) 水令洞(수령동) 上斗里(상두리) 萬毛里(만모리) 각일부 를 병합하여 野光(야광)과 白岩(백암)의 이름을 따서 光岩里(광 암리)라 하여 雲谷面(운곡면)에 編入(편입)되었다. ▶학교말 光岩(광암)초등학교 부근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학교말>이 라고 부른다. 마을이 1959년 學敎(학교)가 設立(설립)된 후에 이루워졌다고 해 서 <학교말>이라고 부른다. ▶시령굴 <맞바위>동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시렁굴>이라고 부른 다. 마을 부근에 옛날에는 수렁이 많아서 <수렁굴>이라고 불렀는데 변해서 <시렁굴>이라고 부른다 한다. 守令洞(수령동) 또는 < 수령굴>이라고도 부른다. ▶술울 <맞바위> 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술울>이라고 부른 다. <수리봉>아래에 자리한 마을로 <수리봉>아래에 있다 해서 수리봉 의 안이란 뜻에서 <술울> <수리울> <휴동>이라고 부른다 ▶백암동(白岩洞) <모과울> 남쪽으로 길가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백암동> < 백암굴>이라고 부른다. 마을에 흰 바위가 있는데 흰 바위가 마을에 있다해서 <白岩洞백 암동>이라 부르며 변해서 <배암굴>이라고도 부른다 ▶모과울 白岩洞(백암동) 옆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모과울> <木果 洞목과동)이라고 부른다. 마을에 모과나무가 있다해서 <모과울> <木果洞>이라고 부른다 한 다. ▶맞바위주막거리 <맞바위>가 있는 길을 <맞바위주막거리>라고 부른다. 옛날부터 주막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드나들던 주막거리다. <길가다가 맞바위 한잔하고>란 시구가 있을 정도로 유명했던 거 리다. ▶맞바위 <도마제> 남쪽으로 길가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맞바위 > <두암>이라고 부르는 바위이다. 바위 둘이 마주보고 있다해서 <맞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도마제 <맞바위> 아래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도마제>라고 부 른다. <두암동> 아래쪽으로 마을이 있다해서 <도마제> <하두> <下斗里 하두리>라고 부른다. ▶둔벙고개 光岩里(광암리)에서 公州(공주)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는데 이 고개를 <둔벙고개>라고 부른다. 광암리 고개 넘어에 웅덩이가 있는 곳으로 가는 고개라 하여 <둔 벙고개>라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