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곡면 신대리 ▶화방들 외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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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03 | 조회 | 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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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新垈里)】 백제때는 古良部里縣(고량부리현)에 속했고 신라때는 靑正縣(청 정현)에 속했으며 고려때는 靑陽縣(청양현)에 속했었다. 이조때 는 靑陽郡(청양군)에 속했고 이조말엽엔 靑陽郡 北上面(청양군 북상면)의 지역으로서 새로 터를 잡아 이룩한 마을이므로 <새터 > 또는 <新垈신대>라 하였다. ▶화방들 <신대리>와 <모곡리>앞에 전개되는 들을 <화방들>이라고 부른다. 옛날에는 목화밭이 있었던 들이다 ▶칼산 신대리에 <칼산>이라고 부르는 산이 있다. 산줄기가 칼처럼 뻗어나왔다 해서 <칼산>이라고 부르는 산이다. ▶창터(倉터) <칼산> 끝으로 <사창터>가 있는데 여기를 <창터>라고 부른다. 이조때 雲谷倉(운곡창) 있었던 터이다 ▶운곡사지(雲谷寺址) 신대리 운곡동에 절터가 있는데 이 절터가 옛날 운곡사가 있었 던 절터다. 일제말엽 金鑛(금광)을 하느라고 여기저기 지형마저 파헤쳐져 있는데 鍾(종)모양의 淨屠基(정도기)가 남아 있다. ▶와가터(瓦家터) <새터>중앙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와가터라고 부른다. 한산이씨들이 큰 기와집을 짓고 부자로 살았던 마을이다. 기와집이 있었던 마을이라 <瓦家(와가)터>라 부른다. ▶배미실 운곡 남동쪽 골짜기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배미실>이라고 부른다. <국사봉>아래에 자리한 마을로서 <주곡>이라고도 부른다 ▶다래울 <사자미>남서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을 <다래울>이라고 부른다. <월라> <월곡> <다래울>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냉정골 <가래울> 남동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냉정골>이라고 부른다. 찬 샘이 있는 마을이라 <냉정골>이라고 부른다 ▶신대(新垈) 새로 터를 잡고 이룩한 마을이라 <新垈신대>또는 <새터>라고 부 른다. ▶사자미 <신대리>에 있는 산이다. 산 높이가 337m가 되는 산인데 산모양이 사자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미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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