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치면 장곡리 ▶담너머 외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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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4-10 | 조회 | 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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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리(長谷里)】 百濟(백제)때는 古良夫里縣(고량부리현)에 속한 산골이다. 新羅 (신라)때는 靑正縣(청정현)에 속해서 任城郡(임성군)의 지역이었 으며 高麗(고려)때는 靑陽縣(청양현) 속했고 李朝(이조)때에도 靑陽縣(청양현) 속했다가 李朝末曄(이조말엽) 高宗(고종) 32년 <1896>엔 靑陽郡 東上面(동상면)의 지역이었다. 골짜기가 길어 서 長谷(장곡)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송동> <광 전리>일부를 병합하여 長谷里<장곡리>라 하고 대치면에 편입되었 다 ▶담너머 장곡리 <정동>편으로 자리한 마을이다. 山神當(산신당) 너머에 마을이 자리해 있다해서 <담너머>라고 부 른다 ▶송골 <장곡>북쪽으로 골짜기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송골>이라 고 부른다. 마을이 골짜기에 있으며 소나무숲에 묻혀있다 해서 < 송골> <松谷> <松谷里>라 부른다 ▶절골 長谷寺(장곡사)가 있는 마을을 <절골>이라고 부른다 높은 산아래 계곡이 흐르고 우거진숲에 한쪽으로 트이게 된 지형 인데 물이 맑아 속칭 냇물을 <청수천>이라고도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