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때는 古良夫里縣(고량부리현)에 속한 산악지역이다. 신라때
는 靑正縣(청정현)속했으며 고려때는 靑陽縣(청양현)에 속했었
다. 이조때에는 靑陽縣(청양현)에 속했으며 이조말엽 고종 32년
<1895>년에 靑陽郡 東上面의 지역이었는데 廣大(광대)가 살고있
는곳이라 하여 <廣大울>또는 <廣大洞>이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때에 <성주동> <판동>을 병합하여 <光大里> "넓은<廣>
자를 빛<光>자로 바뀜"라 하고 大峙面에 편입되었다.

▶느를
<광대울> 동남쪽으로 골짜기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느를>
이라고 부른다
마을에 높은 고개가 있는 마을인데 <느를> <판동> <늘물>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성주동
<광대울>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성주동>이라고 부르
는 마을이다. 月奉山(월봉산) 아래에 자리한 마을로서 聖主(성
주)가 사는 마을 즉 칠갑산의 聖主(성주) 僧主(승주)가 사는 마
을이라 해서 <聖主洞성주동> <僧定골승정골> <僧主골승주골>이라
고 부르는데 長谷寺(장곡사)와 연유해서 지여진 이름이다

▶광대울
<느를> 남서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광대울>이라고 부
른다.
옛날에는 남사당의 사람들이 --를 버리고 化田<화전>을 일구러
흩어졌었는데 公州<공주> 儀當<의당>으로 한편이 定着<정착>했
고 光大里<광대리>에는 더욱 세속과 멀리 하려는 廣大<광대>들
이 자리 하였었다. 그들 광대가 사는 마을이라 해서 <광대울> <
廣大洞>이라고 부른다. 이웃에 <원광대울>이라고 부르는 마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