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치면 오룡리 ▶청룡날(靑龍날) 외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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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5-01 | 조회 | 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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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리(五龍里)】 百濟(백제)때는 古良夫里縣(고량부리현)에 속한 산골이었다. 新羅(신라)때는 靑正縣(청정현)에 속해서 任城郡(임성군) 지역이 었으며 高麗(고려)때는 靑陽縣(청양현)에 속했었다. 李朝末葉(이 조말엽)엔 靑陽縣(청양현)에 속했으며 李條末曄(이조말엽) 高宗 (고종)32년(1895)에 靑陽郡 東上面(동상면)의 지역으로 <용내> < 용바위> <용왕물> <靑龍청룡날> <용둠벙>등 용에 따른 -故(고) 가 다섯군데가 있으므로 통칭<五龍里오룡리>이라 불렀는데 1914 년 행정구역 개편때 廣大洞(광대동)일부를 병합하여 五龍里(오룡 리)라 해서 大峙面(대치면)에 편입되었다. ▶청룡날(靑龍날) 五龍골(오룡골)에서 靑龍(청룡)이 되는 등성이를 <청룡날>이라 고 부른다. 옛날에 장수 한사람이 다섯용을 거느리고 昇天(승천)하기 위해 이곳에서 修道(수도)를 할때에 한 靑龍(청룡)이 살었다 하여 <靑 龍날>이라고 부른다. ▶용왕물(龍王물) 獨古室(독고실)위쪽으로 沼(소) 있는데 여기를 龍王물이라 부른 다. 옛날에 한장수가 용 다섯마리를 데리고 수도할때 물속에 가 라앉아 있는 용이 사는 沼(소)다. 변해서 <용왕물>이라고도 부른 다 ▶용바위 <용둠벙>아래쪽으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용바위>라고 부른 다. 옛날에 장수를 따르는 黑龍(흑룡)이 바위 기슭에 살았다 하 여 <용바위>라고 부른다. 오룡 가운데 가장 표독스런 용이 살고 있었다 한다. ▶용둠벙 오룡리 동쪽으로 沼(소)가 있는데 이 소를 <용둠벙>이라고 부른 다. 瀑布(폭포)가 내려서 둠벙이 되었는데 옛날에 용이 승천하였 다는 둠벙이다. ▶두리 <용왕물>위에 있는 <두리峯(봉)>이라고 부른다. 용왕물에 사는 용이 승천하기 위해 장수를 따라 승천하다가 잘못한 실수로 용왕 물에 떨어져서 海日(해일)과 같이 두리峯(봉) 山峯(산봉)에 올라 와선 천신께 정성을 바친 후 승천하였다한다 ▶오룡동(五龍洞) 오룡리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부근에 용이 사는 <용내> <용바위 > <용왕물> <청룡날> <용둠벙>이 있다해서 <五龍洞오룡동> <五龍 골>이라 부르는 마을인데 옛날에 한 장수가 살면서 용 다섯과 함 께 수도를 하였는데 그 장수가 생식을 하며 산 마을이라 한다 ▶독고실(獨古室) <五龍(오룡)골>에서 약 3km쯤 떨어진 곳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마을을 <독고실>이라 부른다. 외따로 떨어져 있으나 옛날부터 자리하였던 마을이라 <獨古室독 고실>이라고 부르는데 <독구실>이라고 부를때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