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양읍(靑陽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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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5-06 | 조회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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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고 농경사회로 마을 단위 의 부락국가가 생성할 때 부터 이곳에도 부락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의 고리평이나 우산 기슭에 마을이 처음 자리 하였던 곳으 로 추정을 한다. 마한 때는 구로국이 청양읍에 자리하였다는 심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은 벽천리의 돌담불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백제때 고량부 리현에 속했고 신라때는 청정현에 속했었다. 백제때는 우산 기슭 에 산성으로 고을을 형성하여 큰 고을이였며 신라때에도 큰 고을 로서 고려때는 고을의 부락이 번지면서 우산아래 고리평 부근으 로 잇닿은 큰 마을이였다. 고려때부터 이조때까지 청양현에 속했 다가 이조말엽 청양군청이 있으므로 청양군 읍내면이라 하고 백 산을 비롯한 11개 동리를 관할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때 남상면의 지역으로서 마근 제 11개 동리와 상서면의 곡촌등17개 동리를 병합하여 다시 읍내면이라 하여 백천리, 교월리, 읍내 리. 벽천리. 송방리. 장승리, 군량리, 정좌리. 적루리등 9개리 를 개편 관할 하다가 1917년에 청양군의 이름을 따서 청양면으 로 고쳤으며 1973년 7월 1일에 대통령령 제6542호로 청수리. 학 당리 2개리를 현입해서 11개리를 관할했으며 1979년 5월 1일 대 통령령 제409호에 준하여 읍으로 승격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