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치면 농소리 ▶놋점이 외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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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2-05-24 | 조회 |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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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濟(백제)때는 古良夫里顯(고량부리현)에 속했고, 新羅(신라)때 는 靑陽顯(청양현)에 속했으며 高麗(고려)때는 靑陽顯(청양현) 에 속했었고 李趙ㅊ 初葉(이조초엽)에도 靑陽顯(청양현)에 속했 다가 李朝末葉(이조말엽)에 靑陽郡(청양군)에 속해서 농사 짓는 집이 있으므로 <農所>(농소)라 불렀는데 1914年 行政區域 改革 (행정구역 개혁)때에 <호덕동> <서당동> <유점동> <송곡리>의 一 部(일부)를 병합하여 農所里(농소리)라 하여 大峙面(대치면)에 編入(편입)되었다. 놋점이 <農所>(농소) 南(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서 당골>이라고 부른다. 옛날엔 마을에 서당이 있어서 많은 서생들 이 드나들던 마을이다. 高麗末葉 (고려말엽)부처 書堂(서당)이 있었다 하며 書生(서생)들이 많아서 書生(서생)들이 朝夕(조석) 으로 먹는 밥을 짓기 위해 씻는 쌀뜨물이 石門(석문)안 시냇물까 지 뿌옇게 흘렀다 한다. 지금도 書堂(서당)터 附近(부근)에서 기 왓장을 발견 할 수 있고 書堂(서당)터가 완연한데 書堂(서당)터 앞에 못터도 있다. 務安兪氏(무안유씨)들이 지어 전국의 儒生(유 생)들이 모여 들었던 書堂(서당)이라 한다. 農所(농소) <법덕골>에서 北(북)쪽으로 가다보면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 農所>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산골 들에 우뚝하게 農家(농가)가 있고 그 周邊(주변)을 田沓(전답)을 일구어 사는 농가가 있다해 서 이후 부터 이 ㅁ을을 <農所>(농소)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虎德골(호덕골) <서당골> 南(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虎德동>(호덕 동) 또는 <범덕골>이라고 부른다. 마을 앞산에 <범바위> 라고 부 르는 바위가 있으며 부엉이가 날마다 구슬프게 우는 마을이다. 옛날에는 호랑이가 이곳까지 자주 내려왔으나 사람이나 가축에 게 해를 입히지는 않았다 한다. 호랑이에게도 덕을 입고 사는 마 을이라 <호덕동> <범덕골>이라고 부른다 한다. 松谷(송곡) <農所>(농소) 西(서)쪽 골짜기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松谷 >(송곡)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마을이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 에 자리 하였다 하여 <松谷>(송곡)이라고 부른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