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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면 덕성리 ▶ 대초막 외5 게시판 상세보기

[청양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정산면 덕성리 ▶ 대초막 외5
작성자 청양문화원 등록일 2002-08-08 조회 685
첨부  
 

百濟(백제)때는 悅己縣(열기현0에 속한 산골이였다. 新羅(신라) 

때는 悅城縣(열성현)에 속했으며 高麗(고려)때는 定山縣(정산현)
에 속했고, 李朝初葉(이조초엽)엔 定山縣(정산현)에 속했다가 李
朝末葉(이조말엽) 高宗 32年(고종 32년, 1896)엔 定山郡 仍面(정
산군 잉면)의 地域(지역0으로서 <덕재> 또는 <德城(덕성)>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에 德城里(덕성리) 금두리와 文
城里(문성리)와 木面(목면) 五山里(오산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
여 德城里(덕성리)라 하고 定山面(정산면)에 편입되었다.

▶ 대초막
<덕재> 북쪽으로 마을이 있었는데 이 마을을 <代草幕(대초막)>이
라고 부른다. 옛날엔 여기에 募(모)가 있었고 山直(산직)집이 있
었는데 매년 산직집에서 代草(대초)하는데 크게 힘들이는 곳이므
로 산직집을 <代草幕(대초막)>이라고 부르다가 마을이 생기면서
부터 그대로 <代草幕(대초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마을 뒤에
土城(토성)이 있었던 마을로 文城(문성)이라고도 부른다.

▶ 방축골(方築洞)
<덕재> 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방축골> <방축동>이
라고 부른다. 마을 부근에 마을을 두르고 큰 방죽이 있었다 해서
<방축골> <방축동>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 마근골(麻斤洞)
<덕재> 남서쪽으로 자리한 마을을 <마근골>이라고 부른다. 마을
앞에 산줄기가 뻗어서 막혀있는데 마을을 산줄기가 막고 있다 해
서 <마근골<麻斤洞)>이라고 부른다. 또한 옛날에는 大麻(대마)
를 많이 심었던 곳이기도 하다.

▶ 너븐달
<금두실> 서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너븐달>이라고 부
른다. 높은 산이 있는 곳에 자리한 마을로서 굴이 있었던 마을이
라 <너븐달>이라 부르며 李朝(이조)때는 仍火達面(잉화달면)의
면사무소가 있었던 마을이다. <공공리> <잉화달>이라고도 부른
다.

▶ 금두실(金頭谷)
<덕재> 북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금두실> 이라고 부른
다. <너븐달> 위쪽이 되며 옛날에 金(금)을 캤던 금광이 있었따
해서 <금두실> <너븐달> <금두> <금곡>이라고 부른다.

▶ 덕성(德城)
<代草幕(대초막)> 남쪽으로 자리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德
峙(덕치)> <德城(덕성)>이라고 부른다. 仍面(잉면)의 地域(지역)
으로서 옛날부터 德(덕)을 쌓은 사람들이 많이 정착하는 마을이

라 <德城(덕성)> <덕재>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