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하나인 고량부리정(古良夫里停)(근방의 여러 城(성)을 통괄
한 총지휘본부이었던 것으로 추정됨)이 있었으며 조선조 때 고량
창고가 있었으므로 군량골 또는 군량동이라 하였는데 19914년 행
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구리, 중구리를 병합하여 군량리라 해서
읍내면에 편입됨

▶고군량-골<고군동, 고량동> 〔마을］
군량골의 옛 이름

▶구시-터〔마을］
군량골 서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 천마봉 밑이 되어 숯을
구워내는 굿터가 많이 있었음

▶목동-골〔마을］
음지뜸에 인접한 마을

▶상-구시터<상구동>〔마을］
구시터 위쪽에 있는 마을

▶양지-뜸<양촌>〔마을］
군양리 양지 쪽에 있는 마을

▶음지-뜸<음촌> 〔마을］
양지뜸 동남쪽 응달진 곳에 있는 마을

▶중-구시터<중구동>〔마을］
구시터 아래에 있는 마을

▶큰골〔마을］
군량리 막바지에 있으며 골이 크다하여 큰골이라 부르는 마을

▶작은골〔마을］
큰골 옆에 있는 마을로 골이 적음

▶턱콜〔마을］
음지뜸 오른쪽에 있는 마을

▶은정골〔마을］
구시터 건너편에 있는 마을

▶새나골〔마을］
턱골과 음지뜸 사이에 있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