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루라 하였다 하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적리, 하
적리, 신대리 일부를 병합하여 적누리라 해서 읍내면에 편입됨

▶개-바우［바위］
매바위 옆에 있는 바위, 모양이 개와 비슷 함.

▶고적-굴［마을］
웃누레기 북쪽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

▶고지-골［마을］
상적에 속해 있는 작은 마을

▶까치-벌［밭］
떼집거리 앞에 있는 밭. 전기에 나무가 무성해서 까치가 많이
살았다 함.

▶꼭두-바위［바위］
떼집거리 앞 길 가에 있는 바위. 뾰족하게 솟아 있음

▶떼집-거리<아랫누레기, 하적, 하황>［마을］
누레기 아래 쪽에 있는 마을, 떼로 지은 집이 길 가에 여럿이
있었음

▶매-바위［바위］
떼집거리 앞 길 가에 있는 바위. 모양이 매가 앉아 있는 것 같
음

▶매봉-재［산］
상적 입구에 있는 산

▶벽장-굴［마을］
하적 북쪽 끝에 있는 마을, 지형이 벽장처럼 되었다 함.

▶수멍-고개［고개］
상적에서 대치면 광금리로 가는 고개 저수지의 수멍이 있음

▶오성-암(悟成庵)［절］
적루 북쪽에 있는 절. 1960년 무렵에 옛 남산사 절터에 세웠음

▶웃-누레기<상적, 상황>［마을］
누레기 위쪽에 있는 마을

▶적루-저수지(赤樓貯水池)［저수지］
누레기 동쪽에 있는 못. 1943년 10월 30일 준공했음

▶누레기<적루,황리>［마을］
떼집거리 위에 있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