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산면 마치리(馬峙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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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3-04-29 | 조회 | 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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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으로 "마치리"이지만 현지 발음은 "마티리"이다 본래 정산군 잉화달면(仍火達面)의 지역으로서 말티고개 밑이 되 므로 말티 또는 마티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점리, 사기점촌, 대티리, 점심동, 구을리를 병합하여 마치리 라 해서 청양군 정산면에 편입됨 ▶구를<구을>[마을] 새말 남쪽에 있는 마을, 뒤 산이 깊이 약 5미터의 굴이 있음 아연 광산이 있었다 ▶구을-교(九乙橋)[다리] 구를 앞에 있는 다리. 길이 9미터, 너비 5미터 ▶마티-교(馬峙橋)[다리] 말티 앞에 있는 다리. 길이 8미터, 너비 5미터 ▶말티-고개<마티> [고개] 말티에서 대치면 형산리로 통하는 큰 고개, 마치면의 말티 한티와는 다르고 또 구별되는 마티가 있다 ▶밤-안이<율내동>[마을] 말티 동남쪽에 있는 마을 ▶비들키-바우[바위] 말티 뒤 사인봉 밑에 있는 바위, 비둘기가 깃들었음 ▶새-말<사점>[마을] 말티 남쪽에 있는 마을 마을 위쪽에 사기점이 있었느데 그 자 리는 현재 밭이 되었있음 ▶윈-말티<원마티>[마을] 마티리의 원 마을 ▶재장-골<점심동, 점섬골>[마을] 구를 서북쪽에 있는 마을, 한티고개 밑이 되는데 정산, 청양 을 가려면 이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함, 점성골로 발음한다 ▶점심-교(點心橋)[다리] 점심골 앞에 있는 다리 길이 8미터, 너비 5미터 ▶한-티<대티, 정산한티>[마을] 한티고개 밑에 있는 마을 조선조때 한티고개가 정산군과 청양 군의 경계가 되었는데 이곳이 정산에 딸리었음. 대치면에서는 청양한티로 부른다 ※아래 세가지 한티가 있었는데 제일 북쪽은 옛날부터 넘나들 던 곳이고 그 아래는 조선시대 때 다니던 통로가 있고 세째 는 구한말부터 현재 터널이 뚫린 그부근의 한티가 있다 <<청양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