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평면 낙지리(樂只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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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3-05-16 | 조회 | 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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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정산군의 적면의 지역으로서 낙지재 밑이 되므로 낙기 또 는 작지라 하였느데 1914년 행정구역 페합에 따라 대사천리, 상 추리 일부를 병합하여 낙지리라 해서 청양군 적고면에 편입됨. 1987뇬 1월 1일 면명 개칭으로 장평면 낙지리로 되었음 ▶낙지-제<낙지고개, 낙지티, 낙기티, 까치내고개>[고개] 낙지리와 치천리 가지내 사아에 있는 고개. 현지에서는 낙게재 로 부르고 있음 ▶답안-밭<점촌>[밭] 낙지리에 있는 밭 돌 담이 있었는데 그 안쪽이 됨. 옛 무덤의 흔적이 곳곳에 있음 제보자에 의하면 돌담은 없어졌고 무덤도 없다고 함. 점촌이라 하면 집이 점점이 있다는 의미라고 함 ▶대-사천(大沙川) [마을] 사천의 큰 마을 ▶부처-모랭이[모롱이] 삼거리와 사천 사이에 있는 산모롱이 부처가 있었음 ▶서당-골<서당곡>[마을] 삼거리 동쪽에 있는 마을 서당이 있었음. 현지에서는 서당골 로 부름. 건너편의 강촌과 대응 현재 4가구가 있어서 사당골이 라 부르기도 함 ▶사천<沙川>[마을] 낙지리에서 가장 큰 마을. 세 갈래 길이 있었는데 지금은 면사 무소가 있는 중추리로 통하는 네 갈림길로 되어 있음. 낙계재와 같은 곳이라 함. ▶삼-거리(三巨里)[마을]: 낙지리에서 가장 큰 마을. 세 갈래 길 이 있었는데, 지금은 면사무소가 있는 중추리로 통하는 네 갈림 길로 되어 있음. 낙계재와 같은 곳이라 함. ▶석티-골<석티>[골]: 석티재 옆에 있는 골짜기 ▶석티-재<석티>[고개]: 낙지리에서 적곡리, 도림리로 통하는 고 개. 돌이 많음. 돌고개로 부르며 위의 골짜기는 없다 함. ▶소자뭇-골[골]: 낙지리에 있는 골짜기. 서당골에서 난 효자가 있었던 곳이라함. ▶점촌(店村)[마을]: 대사천 동북쪽에 있는 마을. 옹기점이 있었 음. 담안밭과 같다 함. ▶질-고개[고개]: 화산리로 통하는 긴 고개. 후미진 곳으로 강도 가 있었다고 함. ▶큰-골[골]: 낙지리에서 제일 큰 골짜기. ▶큰-절터[터]: 담안밭에 있는 절터. 고려 때 큰 절이 있었다 함. ▶조가골<조개골>: 점촌 아래 골짜기. 조씨가 부유하게 살았다 고 함. ▶턱골<텃골, 박가골>: 중추리와 낙지리의 경계로 박씨가 살았 다 함. 또한 터가 좋아서 턱골, 텃골이라 한다고 함. ▶골뜸: 삼거리 남쪽 마을로 조그만 골짜기라서 붙은 이름이라 함. ▶말바위: 삼거리 북동쪽에 있는 바위. 크기가 커서 <말>바위라 부른다 함. ▶홍가-골<홍개골>: 조가골 아래의 골짜기. 홍씨가 많이 살았다 고 함. -청양 군지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