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양면 구룡리(九龍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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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3-08-08 | 조회 | 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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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구룡리<구억말> 본래 홍주군 상전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 촌, 정전리, 대오룡동, 오룡동, 평구리 일부와 청양군 남하면의 산직리, 초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평구와 오룡의 이름을 따서 구룡리라 하여 청양군 사양면에 편입됨. 1987년 1월 1일 면 명 개칭으로 남양면 구룡리로 되었음. 九龍爭珠(구룡쟁주)9룡이 구슬을 빼는터(구슬미)가 있다 함. ▶가마-골[마을] 구룡리에 있는 마을. 그릇 가마가 있었음 ▶구봉-광산[광] 구룡리의 구봉산(군, 산천)줄기에 있는 금광 ▶구슬-미[마을] 구슬미 밑에 있는 마을 ▶구슬-미<구슬봉>[산] 오룡동 앞에 있는 산. 모양이 구슬처럼 생겼음 ▶권효자-문[정문] 구룡리에 있는 효자 권현(權睍)과 가의 다을 양(諒)의 정문 숙종때 정려함 ▶금천-장(金川場) 금천교에 있는 시장. 4일, 9일에 섬 ▶봉의-티<봉화티>[고개] 구룡리에서 금정리로 가는 고개, 전에 봉화를 올렸었다 함 ▶봉의-티<봉화티, 붕우티>[마을] 봉의티 고개 아래에 있는 마을, 소꾸리(우구)라는 동네로 소 형국이다. 소를 만나다는 의미이다 ▶비끔이<비금리>[마을] 구룡리에 있는 마을, 고아산 밑으로 언래는 비금(飛金)이라함. ▶산숫-골<산수동>[마을] 오룡골 북서쪽에 있는 마을 앞에 다리가 있었음, 앞 냇가에서 사슴을 많이 캤음 ▶안가맛-골<안부동, 가맛골>[마을] 가마골 안쪽에 있는 마을 ▶오룡-골<오룡동>[마을] 구룡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다섯용이 구슬을 다투는 형국이라 함 ▶용-배<용바우>[바위] 구룡리에 있는 바위 그 아래에 큰 웅덩이가 있었으며 용이 있다하여 기우제를 지냄 용의 발톱처럼 생겼다 함 ▶장가넷-들<장전>[마을] 장가넷들에 있는 마을 ▶장가넷-들<잔전>[들] 구룡리에 있는 들. 예전 부자 장씨의 소유였음. 장씨 묘가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 ▶정-말<구룡말, 산직말, 구억말>[마을] 장가넷들 북서쪽에 있는 마을 그릇이 있었음 지형이 구렁처럼 생겼다 함 채정승묘의 산지가가 삶 ▶채정승-묘[묘] 정말 뒷산에 있는 영의정 번암 체제공의 묘 ▶텃-골<기곡, 푸나무동, 초청>[마을] 구룡말 서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옛 집터가 있음 산골이 되어서 돌과 나무가 많았다고 함 ▶평구<평구동>[마을] 장가넷들 서족에 있는 마을 마을 뒤산의 형국이 개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평구라 부 름 들모퉁이라는 뜻(坪구) ▶구봉산[산] 남양면과 화성면 사이의 산으로 485미터이며 아흡 봉우리로 되 있다고 해서 <구봉산>이라고 부른다. 해방때부터 1971년 한국 굴지의 큰 금광의 있어서 많은 금을 캐던 곳이다. 구봉광업소가 있었다 ※구억말에는 홍주뜸과 청양뜸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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