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양면 온암리(溫岩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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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4-08-20 | 조회 | 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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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때는 고양부리현에 속했고, 신라때는 청정현에 속했으며 고 려때는 청양현에 속했었다. 이조말엽엔 청양현 남하면의 지역인 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에 따라 돌보리와 홍전군 상전면의 현암 동을 병합하여 온암리라 해서 사양면에 편입되었다가 1987년 1 월 1일 면명 변경에 따라 남양면으로 개명되므로 남양면 온암리 가 되었다. 돌보 <리암> 남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돌보>라고 부르는 마 을이다. 온암리에서 으뜸되는 마을인데 돌이 많으며 마을 앞에 보를 만들고 방앗간도 있었던 마을이라 돌이 많은 마을에 보가 있는 마을이라 <돌보>라고 부른다. 마당바위 온암리에서 대봉리로 넘어간는 고개를 <마당바위> 고개라고 부른 다. <마당바위>엔 넓이가 5평정도 되는 넓은 바위가 있어서 이 바위를 마당처럼 넓다해서 <마당바위>라 부른다. 몇년전 이 바위 에 벼락이 떨어져서 바위가 두쪽으로 갈라져있다. 부엉바위 <리암>마을 앞에 마을에 있는데 이 바위가 <부엉바위>라 부르는 바위다. 바위가 낭떨어지로 되어 있는데 부엉이가 살고있는 바위 라 <부엉바위>라 부른다. 리암 <돌보> 북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리암>이라고 부른다. 마을앞에 부엉바위가 있다해서 <리암>이라고 부른다 한다. 방앗보 <돌보>마을 앞에 보을 막고 물방앗간이 있는데 여기를 <방앗보> 라 부른다. 봇물을 막아서 물방앗간을 만들었는데 돌이 많아서 < 석보>라고도 부른다. 옛날의 전형적인 물방아가 있는 곳인데 운 치가 좋은 물방앗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