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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면 화강리(花江里) 게시판 상세보기

[청양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화성면 화강리(花江里)
작성자 청양문화원 등록일 2004-08-25 조회 741
첨부  
 

백제때는 사시양현에 속했다. 신라때는 신양현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여양현에 속했었다. 이조때는 홍주군에 속해서 이조말엽엔
홍주군 여구향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에따라 천강
리 통동 우수동 화산리 상월리 사천리 대아동과 화성면 현암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화산과 용강의 이름을 따서 화강리라 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되었다.

굴바위
<멀미> 뒷산에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굴바위>라고 부른다.
바위에 굴이있다해서 <굴바위>라 부르는 바위다.

멀미
<물펴니> 북동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에 <멀미>라고 부른
다. 마을뒷산의 산형이 머리처럼 생겼으며 산이 꽃으로 덮이는
산이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는 마을이라 <멀미><원산><화산>이
라고 부른다.

물펴니
<멀미> 남서쪽으로 자리한 마을을 <물펴니>라고 부른다. 화강리
에서 으뜸되는 마을인데 물이 좋아서 농사 짓기에 좋은마을이
다. 항상 물이 땅속에 용이 솟게해서 물이 흔한 마을이라 <물펴
니><용강> 이라고 부른다.

통동
<물펴니> 동북쪽에있는 <대야동> 서쪽으로 지리한 마을 <통동><
통굴>이라고 부른다. 마을 지형이 통굴처럼 생겼다해서 <통동><
통굴>이라 부른다 한다.

우형동
<대야골>동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우형동><우영골>이
라고 부른다. 마을 지형이 소가 누운것 같다해서 <우형동><우영
골>이라고 부른다.

연실동
<통통> 앞에 산이 있는데 산을 <연실봉>이라고 부른다. 산에 연
화부수형의 명당이 있다해서 <연실봉>이라고 부르는 산이다.

섬들
<용강>아래에 있는 들을 <섬들>이라고 부른다. 들의 지형이 섬처
럼 생겼다해서 <섬들>이라고 부르는 들이다.

범바위
<용강>뒷산 기슭에 있는 바위가있는데 이 바위를 범바위라고 부
른다. 바위가 범처럼 생겼으며 옛날에는 범이 살고있는 바위였
다. 범의 모습을 닮았다해서 <범바위>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