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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면 화암리(花岩里) 게시판 상세보기

[청양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화성면 화암리(花岩里)
작성자 청양문화원 등록일 2004-08-26 조회 551
첨부  
 

백제때는 사시양현에 속했고,신라때는 신양현에 속했으며 고려때 

는 여양현에 속했었다. 이조때는 홍주군에 속해서 이조 말엽엔
홍주군 화성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에 따라 치동 덕
문리 화창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화암리라 하여 청양군 화성면
에 편입되었다.

꽃창이
<넙적바위> 동쪽으로 자리한 마을을 <꽃창이>라고 부른다. 이조
말엽에 나라에서 토지세를 현물로 받아 쌓아 놓은 창고가 있었는
데 <꽃뫼골>에 있던 창고가 있는 마을이라하여 <꽃창이>라 부르
게 되었다 한다.

넙적바위
<꽃창이> 서쪽 오서산 아래에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넙적바
위>라 부른다 바위가 넙적해서 사람이 약 30명이 앉을수있다해
서 <넙적바위>라 부른다.

다른구렁이 고개
화암리에서 농암리로 넘어가는 고개가있는데 이 고개를 <다른구
렁이고개>라고 부른다. 길을 큰 구렁이가 만들었다해서 <다른구
렁이고개>라고 부른다.

벼락바위
화연리에 <벼락바위>라고 부르는 산이있다. 산에있는 큰바위가
벼락을 맞아서 갈라졌는데 벼락을 맞은 바위라하여 <벼락바위>라
고 부른다.

불뭇골
<꽃창이>남서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불뭇골>이라고 부
른다. 마을 양쪽을 산이 둘러 쌓았는데 두산이 맞닸는 곳에 마을
로 들어오는 마을있어 이 고개의 모양이 불무와 같다하여 또한
옛날에 부처가 있었다 해서 <불뭇골>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꽃묏골
<꽃창이> 북쪽에 자리한 마을을 <꽃뫼골> 이라고 부른다. 뒷산
에 꽃과 같은 모형의 분모가 있다해서 <꽃뫼골><화산>이라고 부
르는 마을이다.

강당고개
<화암리>에서 <수정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강당고개>라고 부른
다. 고개에 평택림씨 청당이 있어서 서생들이 많이 들었던 고개

라 청당이 있는 고개라 <강당고개>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