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성면 신정리(新亭里) | ||||
---|---|---|---|---|---|
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4-10-25 | 조회 | 474 |
첨부 | |||||
백제때는 사시양현에 속했고, 신라때는 신양현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여양현에 속했었다. 이조때는 홍주군에 속해서 이조말엽엔 홍주군 화성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에 따라 신진리 광산리 관기리 부정리 평리 창리와 흥구향면 구성리의 각 일부 를 병합하여 신통과 행정의 이름을 따서 신정리라 하여 청양군 화성면에 편입되였다. 햅싸리 <청대골>북서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햅싸리>라고 부른 다. 농토가 기름져서 햅쌀이 제일 먼저 나오는 마을이라 <햅쌀이 > 또는 <마산>이라고 부른다. 청대골 <햅싸리> 남동쪽에 자리한 마을을 <청대골>이라고 부른다. 푸른 대나무가 많이 있는 마을이라 <청대골> <청대굴>이라고 부르며 살구나무 정자가 있다해서 <행정리>라고도 부른다. 부엉배 <햅싸리> 동쪽으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부엉배>라고 부른 다. 바위가 많이 솟아 있는데 바위에 부엉이가 살았다해서 <부엉 배>라 부른다. 말똥바위 신정리와 용당리 경계 냇가에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말똥바 위>라고 부른다. 바위모양이 말똥처럼 생겼다해서 <말똥바위>라 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