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봉면 사점리(舍店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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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문화원 | 등록일 | 2004-11-02 | 조회 |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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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때는 고량부리현에 속했고, 신라때는 청정현에 속했으며 고 려때는 여양현에 속했었다. 이조때는 청양현에 속해서 이조말엽 청양군 서상면의 지역으로 <서점>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 역 개혁때 지티리 두음동과 서상동의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사 점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다. 장수턱리 <수영묵안>에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를 <장수터거리>라고 부른 다. 바위가 높이 솟고 위쪽으로 턱이 졌는데 옛날 장수가 턱거리 를 하던 바위라해서 <장수터거리>라 부른다. 장수목안 <사점>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수영목안>이라고 부른다. 골짜기 지형이 소용병목처럼 길고 좁다해서 <소용무안>이라 부르다 변해 서 <수영목안>이라고 부르는 골짜기다. 사직골 <사점리>에 <사직골>이라고 부르는 골짜기가 있다. <은골>이 고 을 이였을때 그 고을의 <사직단>이 골짜기에 자리해 있다 해서 < 사직단>이라고 부르는 골짜기다. 모시고개 <개똥밭>마을에서 사점의 원 마을인 <원사점>으로 가는 고개를 < 모시고개>라고 부른다. 고개 부근에서 모시가 많이 난다해서 <모 시고개>라고 부르는데 고개 옆에 있는 마을도 고개 지명따라 <모 시고개>라고 부른다. 뜸터 <사점> 동남쪽으로 골짜기에 마을이 있는데 이마을을 <뜸터>라 고 부른다. <두음동>이라고도 부르는 마을인데 비봉산 아래 두메 라 하여 <뜸터><두음동>이라 부른다. 개똥밭 <사점>마을 가까이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가돌><개똥밭>이라 고 부른다. 옛날에 개똥이 많이 있는 곳이라 하여 <개똥밭>이라 고 부른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