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수침 [成守琛, 1493~15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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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문화원 | 등록일 | 2004-07-15 | 조회 | 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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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학자. 본관 창녕(昌寧) 호 청송(聽松) ·죽우당(竹雨堂) 별칭 자 중옥(仲玉), 시호 문정(文貞) 주요저서 《청송집(聽松集)》 주요작품 《방참판유령묘갈(方參判有寧墓碣)》 본문 본관 창녕(昌寧). 자 중옥(仲玉). 호 청송(聽松) ·죽우당(竹雨 堂). 시호 문정(文貞). 조광조(趙光祖)의 문인.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스승 조광조가 처형되고 많은 선비들 이 화를 입자 벼슬길을 포기하고 《대학(大學)》 《논어(論語)》 를 읽고 《태극도(太極圖)》를 그리면서 조화(造化)의 근본 탐구 에 몰두했다. 후에 후릉참봉(厚陵參奉)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 고 처가가 있는 파주(坡州)의 우계(牛溪)에 은거했다. 1552년(명종 7) 예산현감(禮山縣監)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 퇴, 다시 여러 고을의 현감에 임명되었으나 역시 사퇴했다. 글씨 를 잘 써서 명성을 떨치고 문하에서 많은 석학(碩學)들을 배출했 다. 좌의정에 추증, 파주 파산서원(坡山書院)에 제향되었다. 문 집에 《청송집(聽松集)》이 있고 글씨에 《방참판유령묘갈(方參 判有寧墓碣)》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