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경전 [李慶全, 1567~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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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문화원 | 등록일 | 2004-07-15 | 조회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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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조서 중기의 문신.본관 한산 호 석루 별칭 자 중집 활동분야 정치 주요작품 《석루유고》 본문 본관 한산(韓山). 자 중집(仲集). 호 석루(石樓). 1585년(선조 18) 진사(進士)가 되고 1590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이듬해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했다. 1596년 예조좌랑·병조좌랑을 지내 고 1608년 정인홍(鄭仁弘) 등과 함께 영창대군(永昌大君)의 옹립 을 꾀하는 소북(小北)의 유영경(柳永慶)을 탄핵하다가 강계(江 界)에 안치되었다. 같은 해 광해군이 즉위하자 풀려나와 충청도(忠淸道)와 전라도 관찰사를 지내고 1618년(광해군 10) 좌참찬(左參贊)에 올랐다.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서인(西人)들에게 아첨하여 생명을 보전하고 주청사(奏請使)로 명나라에 가서 인조의 책봉을 요청했 다. 곧 한평부원군(韓平府院君)에 진봉(進封)되고 1637년(인조 15) 삼전도(三田渡)의 비문(碑文) 작성의 명을 받았으나 병을 빙자하 고 거절했으며 1640년 형조판서를 지냈다. 문필에도 명성이 높았 다. 문집에 《석루유고》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