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담 [李湛, 1510~15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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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산문화원 | 등록일 | 2004-07-15 | 조회 | 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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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 용인 호 정존재 별칭 자 중구 활동분야 정치 주요작품 《정존재집》 본문 본관 용인(龍仁). 자 중구(仲久). 호 정존재(靜存齋). 1538년(중 종 33)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정언(正言)·지평(持平) 등을 거쳐 사가독서(賜暇讀書)했다. 1545년(명종 즉위) 공조정랑으로 을사사화(乙巳士禍) 때 삭직되고 1547년 양재역 벽서사건(良才驛 壁書事件:정미사화)에 연루, 양산(梁山)에 부처(付處)되었다. 1551년 풀려나와, 1565년 복관(復官)되고 1567년 전한(典翰)이 되었다. 명종이 죽자 춘추관편수관(春秋館編修官)으로 《명종실 록(明宗實錄)》을 편찬, 1574년(선조 7) 병조참의에 올랐다. 성 리학자로서 의약·천문·산수·궁술에도 능했고 서화에도 일가 를 이루었다. 문집에 《정존재집(靜存齋集)》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