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산보 [李山甫, 1539~15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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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산문화원 | 등록일 | 2004-07-15 | 조회 | 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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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 한산(韓山) 호 명곡(鳴谷), 시호 충간(忠簡) 별칭 자 중거(仲擧) 활동분야 정치 본문 본관 한산(韓山). 자 중거(仲擧). 호 명곡(鳴谷). 시호 충간(忠 簡). 1567년(명종 22) 사마시를 거쳐 1568년(선조 1) 증광문과 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해미(海美)현감 ·정언(正言)을 지낸 뒤 이조정랑 ·사인(舍人) ·집의(執義) ·대사헌을 거쳐 1589년 기 축옥사(己丑獄事)가 일어나자 대사간(大司諫)으로 난국을 수습, 이듬해 명나라에 하절사(賀節使)로 다녀와서 대사헌 ·황해도관 찰사를 지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대사간 ·이조판서를 역임하고 명나라 원군 (援軍)이 당도하였으나 군량이 떨어지자 왕명으로 도검찰사(都檢 察使)가 되어 삼남(三南)지방에 내려가 군량을 수집하여 위기를 면하게 하였고 1594년 대기근을 수습하던 중 과로로 순직하였다. 1604년 호성(扈聖)공신 2등에 책록되었으며, 한흥부원군(韓興府 院君)이 추봉, 영의정이 추증되었다. 보령의 화암서원, 서천의 건암서원에 제향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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