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화리 (蘆花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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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산문화원 | 등록일 | 2004-07-07 | 조회 |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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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대흥군 외북면의 지역으로서 갈대가 많으므로 갈울 또는 노 동이라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몽석리를 병합하여 노화 리라 해서 예산군 봉산(응봉)면에 편입되었고, 1921년에 등촌에 있던 면사무소를 이곳으로 옮겼다. 갈울[마을로 노동(蘆洞), 노화리라고도 함], 거릿막[아랫말 서쪽 에 있는 들로 전에 세 거리에 주막이 있었다고 함], 두내바지내[조개내 남쪽에 있는 내로 석류천이라고도 하며, 두 내가 합함], 먹석굴[갈울 동 남쪽에 있는 마을. 뒷산에 돌이 먹과 같이 검다 하여 묵석공이라고도 함], 면소고개[아랫말 동쪽에 있는 고개로 면사무소 뒤가], 밀개떡들[아랫말 북쪽에 있는 들], 바위모랭이[영당뫼 어구에 있 는 모롱이로 바위가 있음], 벌터[삼거리 동쪽 벌판에 있는 마을로 벌뜸, 원대라고도 함], 삼거리[갈울 북쪽에 있는 길로 세 갈래로 되었 음], 새장대[웃말 남쪽에 있는 산], 아랫말[갈울 아래 쪽에 있는 마을 로 하촌(下村)이라고도 함], 웃당뫼[갈울 동쪽에 있는 마을], 웃말[갈울 위쪽에 있는 마을로 상촌(上村)이라고도 함], 원안들[아랫말 북쪽에 있는 들], 원전골[조개내 서쪽에 있는 골 짜기], 조개내[갈울 북쪽에 있는 마을로 합천(蛤川)이라고도 하며, 앞 내에 조개가 많이 있었다 함], 조개내다리[조개내에 있는 다리로 합천교라고도 함]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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