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사·독립운동가 이상만 李象萬 [1884~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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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01-11-23 | 조회 |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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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전주 별칭 : 일명 혜춘 활동분야 : 독립운동 출생지 : 충남 홍성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63) 본관 전주. 일명 혜춘(惠春). 충청남도 홍성(洪城) 출생. 1914 년 감리교의 협성(協成)신학교 졸업 후 목사가 되었는데, 일제 의 침략정책이 노골화되자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19년 한국 독립운동본부의 지령에 따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가서 박정래 (朴正來)·조두진(趙斗珍) 등과 신대한동맹회(新大韓同盟會)를 조직, 총무로 활약하였다. 1939년 임시정부에 들어가 의정원(議政院) 의원, 1941년 회계검 사원 검사관을 지냈고, 1943년 한국독립당에 입당, 중앙감찰위원 에 선임되었고, 1944년 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검사원장 등을 역 임하였다. 8·15광복 후 한인교포협회 이사장이 되어 교포들의 생명과 안전귀국 등을 돌보다가 과로로 병을 얻어 1949년 귀국, 서울에서 병사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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