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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상송리 게시판 상세보기

[홍성문화원] - 지명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장곡면 상송리
작성자 홍성문화원 등록일 2004-07-09 조회 680
첨부 gif 홍성문화원.gif
백제 때는 사시량현(沙尸良縣)에 속했었다. 신라 때는 결성군
(潔城郡)의 영현(領縣)인 신량
현(新良縣)에 속으며 고려 초엽엔 여양현(驪陽縣)에 속했다가
뒤에 홍주에 속했었다. 조선
초엽엔 홍주군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엔 홍주군(洪州郡) 성지면
(城枝面)에 속했다. 1914년 행
정구역 개편 때에 상오리(上梧里) 반송리(盤松里) 중두리(中杜
里) 하두리(下杜里)와 상두리
(上杜里) 분토동(分土洞)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오(上梧)와 반
송(盤松)의 이름을 따서 상송
리(上松里)라 하여 홍성군(洪城郡) 장곡면(長谷面)에 편입되었
다.

*두리(杜里) : 상송리(上松里) 1구에 자리한 마을인데 마을
의 앞과 뒤가 산으로 가로 막혀
아늑한 지대에 마을이 있다 해서 두리(杜里)라고 부른다. 두능
리(杜陵里)라고도 부른다.
*독고개 : 고개에 돌이 많이 있다 해서 독고개라고 부른다 한
다.
*반송(盤松) : 마을에 반송(盤松)이 있었다 해서 반송(盤松)
이라고 부른다. *소루갯들 : 구
전에 따르면 옛날에 소리개가 이곳에서 많이 살던 곳이라 소리갯
들이라고 부른다.
*두리주막 : 옛날엔 마을에 주막이 많이 있어서 두리(杜里)
의 주막이라고 또는 두리주막이
라고 불렀다 한다. 주촌(酒村)이라고도 부른다.
*숯고개 : 옛날엔 지금의 고개 양쪽으로 참나무가 많아서 그
참나무로 숯을 구어 팔았다 하
여 숯고개라고 부른다.
*웃오미 : 도산리(道山里)의 위쪽에 자리해 있다 해서 뭇오미
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중두(中杜) : 두리 복판에 자리한 마을은 중두(中杜)라고
부르고 중두(中杜) 아래 쪽에 자
리한 마을을 하두(下杜)라고 부르는데 아래쪽에 자리해 있다 해
서 하두(下杜) 가운데에 마을
이 있다 해서 중두(中杜)라고 부른
다.
*방아다리 : 옛날에 물레방아간이 있었던 자리에 마을이 생기
자 방아다리라고 불렀다 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