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홍동면 구정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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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04-07-09 | 조회 | 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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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는 홍주에 속했었다. 백제와 신라 때는 미상(未詳)이나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금 주군(今州郡)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해풍현(海豊縣)에 속했었 다 한다. 조선 때는 초엽에 홍 주군(洪州郡)에 속했으며 조선 말엽엔 홍주군(洪州郡) 홍안송면 (洪安松面)의 지역으로서 옛 날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라 구정(求精)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고요리 (古要里) 신기리(新基里) 박석리 신대리(新垈里) 방축리(方丑 里) 동막리(東幕里) 상동리(上 東里)를 병합하여 구정리(求精里)라 해서 홍성군(洪城郡) 홍동 면(洪東面)에 편입되었다. 신 석기시대부터 인류가 정착해서 살던 곳이다. *앵미봉 : 옥녀봉(玉女峯)이라고도 부르는데 산의 형국이 기 러기처럼 생겼다해서 앵미봉이라고 부르며 또한 옥녀가 비단을 짜는 형국이라 해서 옥 녀봉이라고 부른다. *방죽골 : 방축동(防築洞) 방축리(防築里)라고도 부르는데 마을에 방죽이 있다해서 방 죽골 방축동(防築洞) 방축리(防築里)라고 부른다. *박석고개 : 고개에 넓은 돌이 많이 있다해서 박석고개라고 부르는데 고개 아래에 자리한 마을도 고개 지명 따라 박석고개라고 부른다. *금반양(金盤陽) : 마을 지형이 금반처럼 생겼다 해서 금반 양(金盤陽)이라고 부른다. *고윤돌 : 고연돌 고요라고도 부르는데 마을에 고인돌이 있다 해서 고윤돌 고연돌 고요라고 도 부른다. 신석기 시대 마한 때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마 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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