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홍북면 신경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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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성문화원 | 등록일 | 2004-07-09 | 조회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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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는 홍주고을에 속했었다. 백제 때와 신라 때는 미상(未 詳)이나 구전에 따르면 백제 때는 마시산군(馬尸山郡)에 속했으며 신라 때는 이산군(伊山郡) 에 속했었다. 조선 때는 초엽 에 홍주군(洪州郡)에 속했다가 조선 말엽엔 홍주군(洪州郡) 치 사면(雉寺面)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신리(新里)와 자경리(自耕里) 택리 (宅里) 대지리(大池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리(新里)와 자경리(自耕里)의 이름을 따서 신경리(新耕里)라 하여 홍성 군 홍북면(洪城郡 洪北面)에 편입되었다. *자경리(自耕里) : 마을의 지형이 황소가 밭을 가는 형국이 라 해서 자경동(自耕洞) 자경굴 이라고 부른다 한다. *절골 : 옛날에 청송사(靑松寺)라고 부르는 절이 있었던 마을 이라 절골이라고 부르는데 청 송사(靑松寺)는 또한 송락암(松落庵)이라고도 불렀었다. *장자난골 : 옛날에 이 마을에선 장자가 태어나서 크게 세도 를 부린 마을이라 장자난골이 라고 부른다 한다. *수랑들 : 옛날에는 마을에 수렁이 많이 있었다 해서 수렁골 이라고 부르다가 변하여 수랑 들이라고 부르고또한 주촌(酒村)이라고 부른다. *쇠때배기 : 옛날에 마을에는 솟대가 박혀 있었다 해서 솟때 배기라고 부르다가 변해서 쇠 때배기라고 부른다. *생아지 : 아래에 자리한 수려한 마을이라 생아지 생아재라고 도 부른다. *개천말 : 마을이 개천에 자리해 있으므로 개천말이라고 부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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