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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철당간및지주(甲寺鐵幢竿및支柱)

갑사철당간및지주(甲寺鐵幢竿및支柱)

기본정보

  •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
  • 문의처 갑사

소개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
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
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내용

종 목 보물 256호 

명 칭 갑사철당간및지주(甲寺鐵幢竿및支柱) 
분 류 당간지주 
수 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52 갑사 
시 대 통일신라시대 
소유자 갑사 
관리자 갑사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 
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장대를 양 
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갑사(甲寺) 
동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이 당간은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으 
로는 유일한 것이다. 
네 면에 구름무늬를 새긴 기단(基壇) 위로 철당간을 높게 세우 
고 양 옆에 당간지주를 세워 지탱하였다. 당간은 24개의 철통을 
연결한 것인데 원래는 28개였으나 고종 30년(1893) 벼락을 맞아 
4개가 없어졌다고 한다. 당간을 지탱하는 두 개의 지주는 동·서 
로 마주 서 있으며 꾸밈이 없는 소박한 모습이다. 기둥머리는 완 
만한 곡선을 이루며, 안쪽에 구멍을 뚫어서 단단하게 고정시키 
고 있다. 
기둥머리의 곡선과 기단부의 단순한 조각이 잘 어우러져 소박하 
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준다. 통일신라 전기인 문무왕 20년(680) 
에 세워진 것이라고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고, 양식상으로 보아 

통일신라 중기의 양식을 갖춘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