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연엽주 (牙山 蓮葉酒)
소개
명 칭 : 아산 연엽주 (牙山 蓮葉酒)
분 류 :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1호
주 소 :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88
수 량 :
지정일 : 1990년 12월 31일
소유자 : 최황규(여)
관리자 : 양조비법
내용
외암리 마을에 살고 있는 예안 이씨 가문에서 익혀 내려온 양조기술로 제조된 술이다.
이 마을에는 대대로 예안 이씨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득선의 고조인 이원집 (1829∼1879)이 쓴 「치농(治農)」이라는 필사본에 연엽주의 제조방법이 기록되어 있고 이 집안의 후손들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양조기술을 익혀왔다.
종부(宗婦)사이에 제조기술이 전수되어 손님접대나 제주(祭酒)를 위해 술을 빚었다. 이 양조법이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만드는 방법은
1. 멥쌀 7.2㎏과 찹쌀 1.8㎏을 섞어 술밥을 만들어 식힌 후 누룩 4.5㎏을 버무린다.
2. 항아리를 불길로 바싹 말린 후 항아리에 먼저 연잎 500g을 넣은 다음
3. 버무린 술밥을 넣고 깨끗한 지하수 18리터를 붓는다.
4. 술을 만든지 30일 지난 후 용수를 박아 술을 뜨는데 약 대두 한말의 술을 얻을 수 있다.
연꽃잎을 넣어 독특한 향기를 내므로 연엽주라고 한다.
이 마을에는 대대로 예안 이씨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득선의 고조인 이원집 (1829∼1879)이 쓴 「치농(治農)」이라는 필사본에 연엽주의 제조방법이 기록되어 있고 이 집안의 후손들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양조기술을 익혀왔다.
종부(宗婦)사이에 제조기술이 전수되어 손님접대나 제주(祭酒)를 위해 술을 빚었다. 이 양조법이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만드는 방법은
1. 멥쌀 7.2㎏과 찹쌀 1.8㎏을 섞어 술밥을 만들어 식힌 후 누룩 4.5㎏을 버무린다.
2. 항아리를 불길로 바싹 말린 후 항아리에 먼저 연잎 500g을 넣은 다음
3. 버무린 술밥을 넣고 깨끗한 지하수 18리터를 붓는다.
4. 술을 만든지 30일 지난 후 용수를 박아 술을 뜨는데 약 대두 한말의 술을 얻을 수 있다.
연꽃잎을 넣어 독특한 향기를 내므로 연엽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