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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인류의 정착지-한성리

내용

서천군에서는 선사시대 유적지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 

난 12월 22일에 "서천군 향토문화연구회"에서는 마서면 한성리 
반산지역을 답사하여 선사 유적을 발견 군청에 신고하였다. 청동 
기시대 대표적인 토기인 민무늬편뿐만 아니라 마연유공석부편, 
마연석기등을 포함한 31점의 유물을 수습하였다. 이에 따라 이 
유적지는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 원삼국시대, 벽제시대까지 
인류가 정착하여 살아온 주거지로 추정된다. 또한 부여 박물관측 
에 의하면 나주지역에서만 출토되던 대형 웅관편이 발견되어 중 
요한 유적지로 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 
재 유적지는 묘지로 사용하기 위해서 중장비로 정리작업을 하여 
빠른 시일 내에 구조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현 사왕을 보면 다 

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