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 석불입상 (문화재재료 201호)
내용
서산시 석남동의 마을 가운데 야산에 위치한 석보살입상(石普薩
立像)이다. 이곳의 석불입상은 충청남도 일대에 유행하던 석조
불상의 형식이다. 대체적으로 석불의 전면에 두부와 몸체에 약
간의 형상을 조각하여 표현했고 단순하고 육중한 감을 표현했
다. 머리에 높은 보관을 쓰고 아무런 조각이 되어 있지 않으며
얼굴 모양은 장방형이면서 도시적인 면을 보여준다. 이목구비
는 마멸이 심해서 잘 알아볼 수 없으며 크기에 비해서 작게 표현
되어 석주(石柱)불상의 조성 수법을 따르고 있다.
오른 팔은 배에 대었고 왼팔은 올려 가슴에 붙였는데 몸체에
비해서 팔이 작아 보인다. 원통형의 몸체의 인체적 형태미가 없
고 마멸이 심해서 옷 주름면에는 전혀 조각을 하지 않은 상태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에 유행했던 석주형 석불입상 조성기법을
불상의 형식이다. 대체적으로 석불의 전면에 두부와 몸체에 약
간의 형상을 조각하여 표현했고 단순하고 육중한 감을 표현했
다. 머리에 높은 보관을 쓰고 아무런 조각이 되어 있지 않으며
얼굴 모양은 장방형이면서 도시적인 면을 보여준다. 이목구비
는 마멸이 심해서 잘 알아볼 수 없으며 크기에 비해서 작게 표현
되어 석주(石柱)불상의 조성 수법을 따르고 있다.
오른 팔은 배에 대었고 왼팔은 올려 가슴에 붙였는데 몸체에
비해서 팔이 작아 보인다. 원통형의 몸체의 인체적 형태미가 없
고 마멸이 심해서 옷 주름면에는 전혀 조각을 하지 않은 상태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에 유행했던 석주형 석불입상 조성기법을
보여 주는 불상이다. 불상의 크기는 높이 3.2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