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공께서 24세때 부친이신 이조판서 김노경께서 청
나라 연경에 사신으로 가실때 동행하여 약 1년 5개월
간 머무시다 돌아오실때 동생 김명희와 핀구인 권돈
희 판사에게 선물한 것과 중국인 선비 "오소산"께서
조각해서 보내신 인장등 유품으로 영정 1점, 책 1점,
인장 31점, 염주 21점, 붓 1점을 비롯해 총 54점이 국
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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