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13회 예스민 논산딸기축제

오는 4월 8일 개막




- 논산청정딸기산업특구 홍보관 등 4개분야 92개 종목 다채로운 체험행사 마련




올해로 13회가 되는 예스민 논산딸기축제가 딸기농가와 시민, 관광객과 행사추진 단체를 하나로 묶는 전국 최대규모의 관광산업 향토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지역민은 물론 출향인과 관광객의 비상한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지역의 90개 단체 2,000여명의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준비하고 있어 축제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2011 예스민 논산딸기축제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21시까지 3일간에 걸쳐 논산천 둔치와 논산공설운동장 그리고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전국떡명장선발대회, 딸기잼 체험, 딸기비누만들기, 청정딸기수확체험, 행운딸기이벤트 및 딸기 사생대회 그리고 딸기축제 기념 전국마라톤 대회 등 4개분야 92개 종목으로 화려하고 흥미롭게 펼쳐진다.




논산딸기의 45년 딸기재배역사와 더불어 전국 최대의 딸기주산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논산지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환경친화형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부각시키고 향토문화의 전통성을 대내외에 홍보키 위해 참가자 누구나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논산은 지난 2006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정딸기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수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최근에는 우수특구로 지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상과 상금 5,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올해의 축제에서는 4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제5회 “전국떡명장선발대회”를 개최하는데 전국의 떡명장 200여팀이 총출동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며, 대통령상 2점을 비롯하여 수많은 시상이 있게 된다. 특별히 딸기떡을 주제로 하는 경연이기에 떡내음이 행사장을 진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즉석에서 기탁되는 예스민 쌀 1,000포(4,000만원 상당)는 논산의 불우이웃과 시설 등에 보내질 예정이어서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딸기축제기념 마라톤 대회는 전국적인 규모로 진행하며 아름다운 논산의 탑정호반을 왕복하는 새로운 코스를 신설하여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주요 행사 일정은 ◇8일(금) ▲행운딸기이벤트 및 기예단공연 ▲딸기떡 떡메치기 ▲딸기떡 길게 뽑기 ▲육군훈련소 군악대 연주 ▲전국 딸기 사생대회 ▲개막식 및 공연 ▲딸기향 묻어나는 색소폰연주회 ▲불꽃놀이 ◇9일(토) ▲딸기축제기념 마라톤 대회 ▲딸기케릭터 만들기 경연 ▲행운딸기이벤트 및 기예단공연 ▲딸기패션쇼 ▲논산예술인한마당 ▲가족대항 딸기이벤트 ▲불꽃놀이 ◇10일(일) ▲특수무술 시범 ▲인형극 공연 ▲행운딸기이벤트 및 기예단공연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떡 떡메치기 ▲인형극 공연 ▲행운딸기이벤트 및 기예단공연 ▲딸기떡 떡메치기 ▲특수 무술 공연 ▲논산시민화합의 밤 ▲불꽃놀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설행사로는 딸기와 농특산물 전시판매, 딸기음식판매, 딸기즙 무료시음회, 딸기 캐릭터 퍼포먼스, 논산우수상품 홍보 판매, 우수농산물 사이버장터 홍보 등의 홍보행사를 비롯해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 케이크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 공예체험, 곤충 ․ 건강 체험, 봄꽃 정원 즐기기, 딸기화분매개 꿀벌체험, 딸기클레이 · 리본공예 체험, 딸기가면 만들기, 딸기 포토존 · 탁본뜨기, 전통놀이, 세계민속문화 체험 등을 운영함으로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종합안내소, 이동 동물원, 어린이․청소년 놀이시설, 쉼터․음용수 코너, 미아보호소․미아찾기, 의료센터, 이동우체국 ․ 은행 ․ 세무서, 이동 파출소 ․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유모차 ․ 휠체어 무료대여 ․ 유아수유방, 무선(HAM) 자원봉사센터 운영 등 30여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전년에 비하여 30%이상이 새로운 행사로 배치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계획하여 모든 계층이 만족하는 즐거운 딸기축제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논산딸기축제기획단 041-733-0861, www.nsfestiv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