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월례회 및 이완구 도지사 초청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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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논산문화원 | 등록일 | 2006-08-07 | 조회 |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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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화원연합회 충청남도지회 박응진 지회장을 비롯한 도내 문화원장(17개문화원)은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월례회 및 이완구 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李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선도하고 주민들의 문화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화원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선4기 충남도는 “행정도시 건설, 도청이전 등 개도 110년 이래 지역발전의 좋은 호기를 맞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가행정의 중심지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도정운영과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한 뒤, ▲균형 있는 지역발전 ▲함께하는 복지사회 ▲활력 있는 농어촌 건설 ▲역동적인 산업경제 ▲깨끗하고 건강한 자연환경 등 5대 도정목표를 밝히면서 도내 문화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전국문화원연합회 충청남도지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12일까지 도내 문화원장과 도․시․군 담당공무원 총30명이 참가한 해외 문화 탐방 및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 참관에 관한 결과를 보고 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도내 문화원 육성 조례의 제정, 유교 문화 단지의 조성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으며 李지사는 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검토 의사를 밝혔다. 李지사는 문화원이 문화 예술 분야에 국한하지 않는 사업 활동 영역의 확대를 당부하며 충남의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도문화 발전에 문화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날 박응진 전국문화원연합회 충청남도지회장 외 회원일동(도내문화원장)은 간담회 후 수재의연금으로 180만원을 모아 전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