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물의 문화 | ||||
|---|---|---|---|---|---|
| 작성자 | 김추윤 | 등록일 | 2001-07-01 | 조회 | 3181 |
| 첨부 |
물의문화.png
|
||||
|
|
|||||
|
인간 생명의 근원인 물은 언제부터인지 우리 인간에게서 소외되고 있다. 그것은 물에 대한 인간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에서 ''우리는 우물이 말라야 진정한 가치를 안다'' 라고 언급했듯이 물의 소중함을 우리는 아직도 모르고 있다. 바이런도 역시 ''고통을 통한 깨달음이 있기 까지 사람들은 진정 물의 소중한 가치를 모른다''고 말했다. 과학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도시화, 공업화는 자연환경의 파괴를 가져왔고 더 나아가 물의 오염을 심화시켰다. 모든 살아있는 물체의 생명선인 물이 오염되는 것은 인간의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다. 더 늦기전에 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중요성을 재인식할 필요가 생겼다. 사실 생물의 근원이라는 물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물에 대한 일반인들의 지식은 크게 부족하다. 우리들이 마시고 또 우리 후손들이 영원히 마시고 살아야 할 소중한 물을 지키는 일은 현 세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이제 우리는 물에 대한 치수, 이수, 친수, 지수의 4수를 알아 물을 사랑하고 깨끗하게 보전하는 일에 앞장 서야 하겠다. -지은이의 서문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