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16, 1박2일간 부모와 자녀가 할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운 요즘 이번 여행은 아주 뜻깊은 여행이었다. 2차 가족나들이는 두가지 주제로 떠났다. 첫째날은 생활문화탐방, 둘째날은 역사문화탐방이다. 생활문화탐방은 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강크루즈, 63빌딩을 탐방하였고 둘째날은 서울의 대표 문화탐방지 인 덕수궁과 인사동을 답사하였다.

한강크루즈를 타며 배안에서 제빵사의 설명을 들이며 가족이 함께 빵을 만들었다. 빵이 구어지는 동안 한강경치를 보며, 팡팡선상공연을 볼 수 있었다. 직접 만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갓 구운 맛있는 빵을 시식하고 가져갈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과 63아트는 아름다운 인어공주의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며,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하며,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1박2일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며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에겐 특별한 기억을 심어주는 뜻깊은 서울 여행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