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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 불에도 안탄 뱀
[안면읍] 불에도 안탄 뱀안면읍 황도리에서는 해마다 정초가 되면 당제를 지낸다. 이 당제는 풍어와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인데 우리 나라해안지방에서 흔히 행해지는 민속제이다. 안면읍 황도리의 당제는뱀의 신을 모셨...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1735
2016.06.15
[안면읍] 남편을 그리다 돌이된 할미바위
[안면읍] 남편을 그리다 돌이된 할미바위할미바위는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방포의 남쪽에 우뚝 솟아 바다 를 향하고 있는데, 마치 그 모습이 할머니 같이 보인다 하여 붙 여진 이름이다. 이곳에는 할미바위 뿐만 아니라 맞...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2751
2016.06.15
[안면읍] 호랑이를 쫓아낸 안면도 당산(당집)
[안면읍] 호랑이를 쫓아낸 안면도 당산(당집)안면읍 정당리의 당산에 당집이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그 당집이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지금도 그 자리에 기왓장과 사기그릇조각이 흩어져 있어서 옛날을 보는 듯하다. 여기에는 ...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854
2016.06.15
[안면읍] 세곡선을 파선시킨 쌀 석은 여(暗礁)
[안면읍] 세곡선을 파선시킨 쌀 석은 여(暗礁)조선조의 말엽에 있었던 일이다. 전라도의 세곡을 서울로 운반하는데 해로를 통하여 선박이 이를전담하였다. 이 무렵에는 조선술과 항해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라도연안에...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1290
2016.06.15
[안면읍] 무학대사의 절이 있었다는 젓개(寺浦)
[안면읍] 무학대사의 절이 있었다는 젓개(寺浦)안면읍의 소재지(승언리)에서 서쪽으로 잠시 걸어가다 보면 파 란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다. 바닷가에 이르기 전에 왼쪽을보면 길이 훤히 뚫려 있는데 바로젓개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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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문화원
조회 :
899
2016.06.15
[안면읍] 거북이 용으로 승천한 용해(龍海)
[안면읍] 거북이 용으로 승천한 용해(龍海)안면읍 정당리의 동쪽 앞 바다를 용해라 부른다. 이 곳을 용해라 부르게 된 연유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은 사연이있다. 옛날 정당리 마을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한 청년 ...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1214
2016.06.15
[태안읍] 약속을 저버린 배은망덕의 결과
오랜 옛날 태안읍 내에 한 젊은이가 살았는데 몹시도 가난했다.원래가 가난한 집안이라서 물려받은 재산이라고는 옴팡집 하나뿐 이었는데, 어떻게 된 셈인지 아무리 뼈가 빠지도록 일을 해도 가 난은 물러가지 않았다. 조금 ...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997
2016.06.15
[태안읍] 큰 인물을 잘못 알고 죽인 방가못의 사연
태안읍을 안고 있는 백화산은 태안 제일의 명산이다. 반만년의역사 속에 숱한 애환을 묵묵히 바라보며 갖가지 전설을 간직하 고, 때로는 수많은 수난을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선 백화 산은 일명 바위산이라고 부를 정도...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1217
2016.06.15
[태안읍] 까치가 알려준 생명수<까치샘>
[태안읍] 까치가 알려준 생명수까치샘태안읍 장산리 1구에 있는 샘을 일컫는 것이다. 이 샘을 까치 샘 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금으로부터500여년전 조선조 초기에 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전국의...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945
2016.06.15
[태안읍] 호랑이 후손들의 삶터<산후리>
[태안읍] 호랑이 후손들의 삶터산후리산후리는 태안읍의 13개 법정 리의 하나로서 어은리와 삭선리,그리고 상옥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즉 태안의 진산인 백화산 의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이다. 이...
작성자 :
태안문화원
조회 :
1142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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