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떠나는 문화 체험단 모집
‘문화와 자연’라는 테마 속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낭만과 추억!!
태안문화원에서는 아래와 같이 가족문화 체험단을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제 목 : 화문석! 강화로 떠나는 고려역사문화기행
▣ 일 시 : 2015. 5. 30 (토). 07:00
▣ 장 소 : 화문석마을, 전등사, 초지진 (화문석공예체험)
▣ 접수기간 : 5. 22 ~ 5. 26 (09:00∼18:00)
▣ 모집인원 및 참가비 : 선착순70명 (전화접수40명 / 방문접수30명)
1인당 2만원 (농협 457-01-167220. 예금주 : 태안문화원)
▣ 접수처 : 태안문화원 (☎674-2192)
※ 세부일정 (체험, 입장료 · 중식 제공)
프로 그램 유형 | 프로그램 내용 |
시간 | 일정 | 특징 |
전통 & 역사 문화 체험 | 07:00 | 태안 신터미널 집결 후 출발 | ▶ 화문석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관람 후 옛 선조들이 화문석을 만들던 방식 그대로 여러 가지 염색왕골을 이용하여 자유롭고 만들며, 지혜로움과 집중력, 인내심을 배워 본다. (결과물 본인 소유) ▶ 중식-마을 뷔페 ▶ 전등사는 정족산에 위치하며 381년(소수림왕11)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한 사찰이다. 정족산성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소장되어 있고, 경내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정족산 사고가 있다. (문화해설사 동반 관람) ▶초지진은 1716년(숙종 42) 강화 해안을 지키기 위해 만든 조선시대의 진이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이곳에서 프랑스 및 미국 함대와 싸웠고, 1875년(고종 12년)에는 연안을 마음대로 측량하고 다니던 일본 군함 운요 호에 이 곳 수비병이 포격을 가하여 운요 호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지금도 성채와 돈 옆의 소나무에는 전투 때 포탄에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 미국 및 일본 제국주의 침략자들과 맞서 격렬하게 싸웠던 전투상을 전해 주고 있다. (문화해설사 동반) |
10:30 ~12:00 | 화문석 마을 -화문석 이야기, 공예체험 |
12:00 ~12:50 | 중식 - 마을 뷔페 |
14:00 ~15:00 | 전등사 -문화해설사 동반 |
15:10 ~15:50 | 초지진 -문화해설사 동반 |
16:00 | 집결 후 출발 |
19:30 | 태안도착 후 해산 |
태안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