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0주년 3.1절 기념행사, 옥파 이종일 생가지에서 열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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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안문화원 | 등록일 | 2019-03-04 | 조회 | 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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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3.1절 기념행사, 옥파 이종일 생가지에서 열리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태안군에서도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체험관 광장에서 기관 · 사회단체장, 군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열었다. 옥파 이종일 선생은 태안군 출신으로 3.1운동 당시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로 시작되는 ‘독립선언서’ 제작 배포에 큰 공을 세운 33인분 중 한 분이시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가세로 군수 기념사와 100년 전 그날의 상황극,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군민들이 직접 참여한 대형 태극기 핸드프린팅, 대동 놀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를 빛낸 단체들은 ‘태안 군립합창단’ ‘태안여중 목련소리 윈드 오케스트라’ ‘소리짓 발전소’ ‘극단 서산’ ‘이정석 대북연주자’ ‘알렉스 밴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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