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때묻지 않은 천수만의 섬 '죽도' 다녀오다 | ||||
---|---|---|---|---|---|
작성자 | 태안문화원 | 등록일 | 2019-06-19 | 조회 | 942 |
첨부 |
![]() ![]() ![]() |
||||
6월 8일 토요일 문화가족과 함께 때묻지 않은 천수만의 섬 '죽도'를 다녀왔다. 죽도는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이며, 약 20여 가구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섬에 대나무숲이 우거져 대섬(죽도)이라 불려졌다. 섬 전체에 트레킹코스가 있어 산책을 하며 약 두시간정도면 섬 전체를 돌아 볼 수 있다. 3개의 조망 쉼터가 있어 높은 곳에서 멋진 자연경관 및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대나무숲, 독살체험장, 벽화 포토존 등도 함께 볼 수 있었다. 죽도 트레킹 후 충청수영으로 이동하여 보령문화원장님의 해설을 들으며 충청수영의 역사와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