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蝟島) 역사문화탐방 참가자 모집
태안문화원에서는 홍길동전의 율도국과 인당수의 전설을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섬 위도를 탐방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섬 문화 연구답사-위도(蝟島)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제 목 : 위도(蝟島) 역사문화탐방
▣ 일 시 : 2020. 11. 30(월)~12. 1(화) 1박 2일
▣ 장 소 : 위도 (전북 부안군 소재)
▣ 접 수 : 11. 20. ∼ 11. 23. / 09시∼18시.
▣ 모집인원 및 참가비 : 선착순 32명 (전화접수 16명 / 인터넷접수 16명)
- 전화접수 16명 / 041-674-2192
- 인터넷접수 16명 / 홈페이지접속→문화소식→문화탐방→참가신청
1인 2명까지 신청가능 / 1인당 12만원 (농협457-01-167220. 예금주 : 태안문화원)
▣ 접수 및 문의 : ☎ 674-2192
※ 프로그램 운영 상 정원의 70%이하 접수 시 취소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일정 변동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세부일정
일차 | 프로그램 내용 |
시간 | 일정 | 특 징 |
1 일차 | 08:30 | 태안 출발 | ▶ 변산반도의 비경 ‘채석강&적벽강‘ 2004년 11월 17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3호로 지정된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扶安 彩石江·赤壁江 一圓)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자연명승지로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를 감상 할 수 있다. ▶ ‘쉼’과 ‘문화’가 있는 위도(蝟島) 고려시대 송나라 사신 ‘서긍’이 풍랑을 패해 잠시 머물던 위도(蝟島)는 몽돌과 파도가 빚어낸 아름다운 미영금 해수욕장,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를 가진 날마통 해변길을 산책하며 자연문화유산을 소중함을 느껴본다. ※ 문화관광해설사 동반 |
09:30 | 휴게소 정차 |
11:30 ~12:40 | 중식 - 채석강&격포항 산책 |
12:50 | 격포항 승선 (50분 소요) |
14:30 ∼17:00 | 위도 힐링 트레킹 - 날마통 해변길 - 미영금해수욕장 몽돌밭 |
17:30 | 석식 후 숙소배정 |
2 일차 | 08:00 | 조식 | ▶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위도(蝟島) 조선시대 전라우수영의 진관을 위도에 두었고, 현재 섬 지방에 유일하게 남은 조선시대 관청건물 ‘위도관아’와 400여년 역사를 가진 위도 유일의 사찰 ‘내원암’,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어항으로 대규모 조기 파시로 명성을 날렸던 ‘파장금항’ 등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한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82-3호인 띠뱃놀이 위도 ‘띠뱃놀이’는 정월 초사흗날(음력 1월 3일)에 열리며, 액을 띠배에 띄워 멀리 보내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함께하는 풍어제이다. 170여 년 전부터 위도 주민들이 임금님 진상품인 칠산 조기가 많이 잡히는 대리마을 앞 칠산 바다에 산다는 용왕에게 만선과 행복을 적은 띠지와 오색기, 허수아비들과 어선 모양의 띠배를 제작해 바다에 띄우고 있으며, 띠뱃놀이 전수관에는 행사를 주관하고 모형을 제작해서 보관해 놓고 있다. |
09:00 ~12:30 | 위도 역사문화 트레킹 위도 관아 띠뱃놀이 전수관 내원암 파장금항 |
12:40 | 중식 |
14:30 | 위도항 승선 (50분 소요) |
18:00 | 태안도착 후 해산 |
※ 기존 공지되었던 11/28~29 일정이, 기상 악화로 인하여 11/30~12/1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