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 문화·예술 초청 공연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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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안문화원 | 등록일 | 2004-04-19 | 조회 |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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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문화·예술 초청 공연 #####
안면도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한 예술 축제가 제7회를 맞이하여 예술의 다양 한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 토대를 구축하여 태안반도 전체를 국제적 문 화 예술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일 시: 2004년 4월 30일(금) 오후 7시-9시 장 소: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강당 주 최: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 주 관: 소리·짓 발전소 후 원: 충청남도·태안군
【 관람료 】 S석 30.000 원 / R석 20.000 원 *. 후회없는 멋진 공연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시면 평생 후회할지도....
문의 : 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 우) 357-900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266-2(2층) 전화: 675-9739 / 팩스: 675-9740 / http://www.taeanlove.net 제7회 안면도 예술 축제 전야제
전체 공연 스케치
1부 공연
1. 중국민 가수 - 金銀姬 (15분) 전통의 중국 가요를 처음으로 접하는 무대 음악의 다양한 테크닉이 뛰어난 전통 노래 공연
2. 한국 춤 - 강은주(17분) -대전을 무대로 활발한 열정의 한국춤꾼 -우리 시대의 애환을 그린 -순이- 라는 작품으로 연극적인요소와 한국 춤 의 정적인 흐름을 접목한 실험적인 작업으로
3. 한국 - 開天대북 공연 - 소리 짓 발전소(10분) - 안면도에 상주하는 예술집단 - 2002년에는 이집트 카이로 실험예술제, 2003동경 전위 예술제 참가, 국 내외로 뻗어가는 프로젝트 공연단체 예술 감독 - 박미루, 조직 감독 - 서승희(대표) 기술 감독 - 조연우, 사무국장 - 박영수 외 많은 팀들이 멤버쉽으로 참여,
2부 공연
에콰도르 민속 음악팀 - FOLKLORE SISAY (60분)
-5인조로 구성된 잉카 문명의 후예 -남미 에콰도르에서 결성 -''꽃이 피다''라는 의미의 팀명을 가진 신비한 소리의 마술사들 -자연의 영감을 테마로 듣는 사람들을 안데스 산맥으로 여행하는 듯한 감 성을 불러일으키며 사이먼 & 가펑클의 엘콘도르파사를 원곡으로 연주하 고, 또한 세계적인 히트곡 람바다를 남미 특유의 춤과 함께 역동적인 무대 를 펼친다. -이 팀은 세계 순회공연은 물론 일본왕실에서도 초청되어질 만큼 대단히 훌륭한 연주 실력을 구사하는 민속 음악 팀이다. 신을 부르는 피리와 펜퓰륫의 음색은 인류의 잃어버린 고향의 신비를 불러 일으킨다.
* 1 - 바람소리(10분) - 에콰도르 고유의 서정성과 리듬이 담긴 노래와 연주
* 2 - 안데스의 선율(30분) - 에쿠아도르, 페루, 볼리비아의 전통적이고 이색적인 개성을 표현한 곡 들로 구성, 관객들의 분위기 상승
* 3 - 라틴 20분의 열정(20분) -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라틴의 대중적 리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