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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 두번째 이야기(화가 김종대전)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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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사시대 - 두번째 이야기(화가 김종대전)
작성자 태안문화원 등록일 2004-05-17 조회 1292
첨부 jpg 김종대전.jpg

김종대 2 개인전 

 

# 주제 : 선사시대 - 두번째 이야기 

# 일시 : 2004 5 19()~5 25(

: 5 19 오후 6 30 

관람시간 : 11:00 ~ 18:00 

# 장소 : (NA)화랑 -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97-9 2 (110-300) 

전화 - 02-732-8846 

 

자연회귀의 정서를 반영하는 표현적인 순수미 

 

김종대의 그림은 중국의 선사시대 벽화에서 착안하고 있다. 원초적인  

수미가 스민 간결한 선의 흐름은 소박한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 삶에 대한 본능적인 욕구와 단조로운 삶의 단면은 인간이 가질수  

가장 솔직한 감성일 있다.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삶의 안위를 기원 

하는 염원을 주술적인 흥에 맡기고 한바탕 축제의 장을 벌인 거침이  

. 작업실이 있는 서해안 태안반도의 안면도라는 지리적인 특성은 그의 

작업이 자연에 보다 깊이 다가가게 하는 지도 모른다. 미술평론가 신항섭 

"그의 그림에서 형상언어가 은닉한 내용을 추측할 필요는 없다. 그것 

단지 회화적인 방법론의 하나일 소통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기  

문이다. 차라리 일회적인 붓질이 만들어내는 간면한 선의 모양새에 깃들 

감수성을 눈여겨 일이다. 거기에는 문인화에서 맛볼수 있는 일회 

적인 운필의 시작적인 쾌감이 자리하고 있는 까닭" 이라고 말한다

김종대는 서원대학교 미술교육과와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 방송대 

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선사시대''라는 테마로 2회의 개인 

전과 60여회의 단체전을 가졌으며 현재 안면도 현대미술교류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 ART PRICE(2004.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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