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시도되는 

INTERNATIONAL PERFORMING ART FARE를 만나보는 기회 

“2005 제8회 안면도 국제공연예술축제”의 봄날 이벤트 

“건강하고 흥미로운 실험” 

 

“2005 제8회 안면도 국제공연예술축제 에서 세계 10개국의 새롭고 다양 

한 세계 민속예술과 국내 공연 단체 50팀의 열정의 소리와 환희의 몸짓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무대공연 전문 제작 단체인 안면도 소재 ‘소리 짓 발전소’가 4월 28일부 

터 5월 15일까지 18일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 에서 제8회 안 

면도 국제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안면도 페스티발”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이나 일시 

적 이벤트의 일환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공연예술의 활발한 연계 

를 위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국제적인 규모의 공연예술 전시로, 

티벳, 일본, 이집트, 중국, 에콰도르 등 세계 10여 개국 공연단체와 국내 

50개 단체가 참가하여, 국내최초로 PERFORMING ART FARE(공연예술전시)를 

한다 .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해가 거듭될수록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화에 

접어든 공연예술 시장을 겨냥한 주요 이벤트로 ‘프리뷰공연’과 사진전 

시. 미술품전시를 동시 개최하여, 국내 공연예술업체 종사자와 공연예술 

전문가, 봄철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흥미를 제공할 것이다. 

 

‘티벳의 세계적인 명상음악가 나왕케촉 과 현재 티벳 임시정부 국무총리 

의 부인인 민속노래가수 켈상추키, 인도의 밀린드 다테, 일본의 화이어 밴 

티드, 이집트무용 등의 해외공연예술과 한국의 선무의 대가 이선옥 박사, 

넌버벌 타악팀 KATA, 여성 전문 타악 그룹 동천, 아동뮤지컬 극단 빛누리 

등이 소개 될 예정이다. 

 

4월 28일에는 태안 문예 회관 홀 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축제 전야제 

가 개최된다. 또한, 다음 날(29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안면도 꽃 

지해안공원 에서는 한번에 1000명이 동시 관람 하는 천막 돔 극장2개에서 

1시간에 1작품씩 공연예술작품이 시연되며 지역행사로는 국내최다 250여 

회 공연의 PERFORMING ART FARE가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자세한 문의 : 공연예술전시기획팀 조직팀장 김순영 

(041 - 673 - 4602, 017-356-2544 ) 

한글 주소창에 “안면도축제”를 치시거나, www.anmyeondofestival.com) 

 

##. 세부프로그램은 문화원 자료실또는 안면도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