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호호프린치 페스티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07. 7.20~8.20(매주 금,토,일 저녁 8:30)

◑ 장 소 : 안면읍 신야리 황포 호호아방가르드극장

◑ 주 최 : 소리․짓 발전소

◑ 후 원 : 충청남도, 태안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무총리복권위원회, 충남사랑티켓추진위원회

◑ 입장료 : 20,000원(단체20%할인)

                    사랑티켓으로 본 공연을 관람하실 경우 5,000원 할인혜택.

◑ 예매처 : 태안문화원(☎ 674-2192)

◑ 자세한 사항은 www.hohotheater.com

◑ 문의처 : 041-673-4604/010-4303-2462(김경학)

◑ 작품소개

오방악은 다섯방위의 즐거움, 혹은 다섯방위의 음악을 뜻하며 인간이 갖는 희․노․애․락 감정을 각 방위에 적용시켜 소리짓으로 표현하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1. 중음(中音):대지의 소리 중음의 본질은 번영, 융화이고 오행에서 王이다.

              황색으로 상징한다.

2. 동음(同音):웃음의 소리 동음의 본질은 생기와 성장이고 오행에서 木이다.

              청색으로 상징하며 감정은 희(喜)이다.

3. 남음(南音):분노의 소리 남음의 본질은 생성과 소멸이고 오행에서 火이다.

              적색으로 상징하며 감정은 怒이다. 샤무엘 베커트 “고도를 기다리며”중

              포조대사를 한다.

4. 서음(西音):울음의 소리 서음의 본질은 수화토의 결정체이고 오행에서 金이다.

              백색으로 상징하며 감정은 哀이다.

5. 복음(北音):즐거운 소리 복음의 본질은 목을 만나 결합하고 화를 만나 분리하고 토를

              만나 생하여 공생공존하고 금을 만나 보호받는다. 오행에서 水이고 흑색으로

              상징하며 감정은 樂이다.

6. 축제의 소리

7. 야단법석 일상의 야단법석 풍경을 말(言語)의 소통방법을 통하여 말의 모양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연주한다.

8. 하나로 이어지는 소리 대북연주와 함께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