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태안문화원 문화학교 과정을 수강 신청한 교육 예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코로나19 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와 충청남도는 3.22~4.5일까지가 코로나19 확산을 잡을 수 있는 최대 고비로 보고 전 국민(도민)에게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모임이나 집단시설 이용을
자재해 달라고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태안문화원의 문화학교는 각 과목별로 3.30~4.3일까지
개강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도 당장이라도 문화원 문화학교가 개강을 해서
빨리 수강을 하고 싶으나 코로나19 확산의 심각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전염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우리 태안을 지키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빨리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우리 태안문화원 문화학교 개강 일을 일주일 정도
늦추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전염병이라는 게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예측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국가의 통제에 잘 따라주고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후에 혹시라도 태안에 유입이 된다
하더라도 통제에 따르지 않아서 유입이 되었다는 사회적 지탄은 면하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이 위기가 빨리 지나가서 우리 태안문화원의 여러 문화활동들이
원만히 추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